[광양/남도방송] 전남 광양시는 대한민국 봄꽃 축제 서막을 여는 광양매화축제가 2024년 전남도 대표축제로 지정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13일 밝혔다.광양매화축제는 올해 전남도 축제심의위원회 심사 결과 도 대표축제 지정과 함께 문화체육관광부 2024~2025년 예비 문화관광축제 도전 기회를 얻었다.2024년 전남도 대표축제는 등급 없이 10개 대표축제를 지정했던 이전 방식과 달리 축제장 현장 평가와 전년도 실적 및 올해 계획 등 발표 심사 평가를 거쳐 최우수(1개), 우수(3개), 유망(6개) 3등급으로 구분해 총 10개 축제를 선정한
[광양/남도방송] 전남 광양매화축제가 4년만에 전남도 대표축제로 선정된 비결에 관심이 모아진다.10일 광양시에 따르면 전남도는 전날 오후 축제심의위원회를 열고 광양매화축제를 도 대표축제로 선정했다.시는 지난 1월 새롭게 달라진 매화축제 방향을 제시하며 전남 대표축제로 신청했다. 올해 축제는 '4년만의 재회'를 콘셉트로, 차별화된 축제 콘텐츠와 한층 업그레이드된 축제를 지향했다.축제기본계획에 따라 새롭게 달라진 점은 먼저 유료존 도입과 주차료 징수분야가 눈에 띈다. 유료존 도입 대상은 체험프로그램이 해당된다. 체험비 금액 내에서 지역